최영수 도의원 후보, 천일염 친환경 에너지 연구 성과!

실패 거듭한 끝에 최근 신안 천일염에서 에너지원 개발 성과

최영수 전남도의원 후보는 "차세대 에너지로 천일염으로 손전등이 켜지고 선풍기가 돌아가는 천일염을 활용한 획기적인 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안군 주민들은 기존의 태양광과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반대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는 환경파괴, 소음, 전자파 등 피해가 커져 주민들의 생활권 침해가 커지기 때문이다.

▲ 최영수후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민주평화당 최영수 전남도의원 후보는 기존의 재생에너지에서 친환경적이고 신안의 특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한 연구를 하였으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최근 신안 천일염에서 에너지를 찾아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일염을 활용한 에너지는 1차 단계로 DC 5V에서 150Wh의 밝은 전기등과 선풍기가 돌아가는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가 있어 획기적인 소금물 에너지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연구 1단계에서는 전기등과 선풍기 에너지를 만들었지만, 2단계에는 소형 선박이나 선외기 엔진 동력을 만들고, 최종 3단계는 소금물과 민물을 활용한 삼투압 방식인 염분차 에너지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이다.

천일염에너지가 완성되면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획기적인 발명이 되고 천일염의 가치가 재인식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최영수후보는 "유럽에서 소금물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소금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향후 신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의 가치와 재평가를 위해 천일염 에너지 연구에 집중적인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수후보(전남도의원선거 신안 제 2선거구/안좌,팔금,하의,신의,장산,비금,도초,흑산))는 6월 2일 오전 10시 신안군 안좌면 읍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득표전에 나선다.

/선거취재단: 김영진, 양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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