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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등 목포권 기초단체장 입후보자 윤곽 드러나
목포 김종식시장-박홍률-강성휘 3파전 신안 박우량군수 우세 속 임흥빈-박석배-천경배 등 다자 구도 무안 김산군수-김대현-최옥수-이정운-강병국 등 난립 영암 전동평군수-우승희-배용태-임대현-전동호 등 혼전
선거취재단

 

신안 등 목포권 기초단체장 입후보자 윤곽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종식시장-박홍률-강성휘 3파전

신안 박우량군수 우세 속 임흥빈-박석배 등 다자 구도

무안 김산군수-김대현-최옥수 등 난립

영암 전동평군수-우승희-배용태 등 혼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 이 기사와는 무관함)©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편집자주- 입후보자 프로필과 사진 등을 본지에 유선 또는 이메일로 통보하지 않을 경우 기사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편집국 010-7557-8549/sanews@daum.net]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를 비롯한 무안신안영암군 등 목포권에서도 기초단체장  입지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4일 열리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직후 25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키로  했다.

 

민주당은 각 시 도당에 공문을 보내고 25일까지 시도별 공관위 및 재심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기초단체장을 비롯 광역. 기초의원 입후보자들에 대한 적격심사 결과를 각각 통보함에 따라  관할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등 본격적인 표밭갈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군수가 강세를 타고 있는 신안군은 박우량 현 군수의 4선 도전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목포시는  김종식 현 시장과 박홍률 전 시장간  공천을 놓고 당내 치열한 접전이 불가피하다.

 

무안군과 영암군  단체장 선거전도  최근 목포MBC 여론조사 발표 결과 등을 종합해 보면 현직 단체장이 다소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당내 경쟁이 치열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도에 힘입어 공천이 곧 당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목포권은 공천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어느곳 보다도 치열하다.

 

김원이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에 맞서 박홍률 전 시장과 강성휘 전 도의원이 출마했다

 

강성휘 전 도의원은 지난 17일 목포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함에 따라 목포시장  후보 경선은  3파전으로 진행된다.

 

목포시의원 3선, 전남도의원 2선 경력을 자랑하는 강 전 도의원은 이날 목포시의회에서 목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행복 추구를 목표로 출마했다.

 

박홍률 선 시장도  24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는데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선다.

 

김종식 현 목포시장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시 박빙 경합세를 보이다 현직 박홍률시장을 300여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었다. 

 

또한 3선의원인 최홍림(62) 목포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무소속 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 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정의당에서는 여인두 전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서삼석의원의 지역구(영암.무안.신안)인 신안군의 경우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적격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 임흥빈 전 도의원박석배 aT감사,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김행원 전 목포시청과장 등이 도전하는데 5월 초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게 된다.

 

무안군은 김산 현 군수에 맞서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이정운 무안군의회의원최옥수 전 무안군산림조합장강병국 무안군의회의원 등이 경선에 뛰어들어 경쟁을 벌인다.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은 적격심사에서 배제돼 이의신청 등을 통해 재도전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영암군은 3선에 도전하는 전동평군수에게 대항해 우승희 현 전남도의원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등이 민주당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의당에서 이보라미 도의원이 도전에 나섰고,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대행은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4월 중순까지 지방선거 공천 관련 단수 및 경선 지역을 확정하고 5월 초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

[선거취재단: 강윤옥대표, 조국일편집위원장, 최윤호기자,윤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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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3 [17:09]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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