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인기 만점!

-음악과 자연의 조화로운 만남...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 개최

-자은도 양산해변 설치 피아노 포토존 방문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

▲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가 개최되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군이 피아노섬 축제가 열리기 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피아노 섬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 물들어 올 때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된 피아노 치는 아이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피아노의 섬 자은도 양산 해변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번에 조성된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 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배경이 되어 사진 촬영의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안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를 통해 자은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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