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청정해역의 맑은 바닷물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맘껏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남도협회와 함께  제 26회 장애인해변문화체험대회를  전남 목포시 사랑의 섬 외달도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의 문화체험은 사랑의 섬이라 불리는 전남 목포시 외달도에서 8월 23일(목요일) ~ 8월 25일(토요일)까지 (2박 3일간) 맛과 멋 그리고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게 되며 전남도청과 목포시청이 후훤한다.




이번 문화체험대회는 민속공연, 푸른하늘 스타대회, 마라톤대회, 지부대항 좌식배구, 통나무 썰기, 모래조각 작품 경진대회, 물놀이, 수영대회, 노젖기대회, 사진촬영대회, 해변생태체험(맨손으로 고기잡기, 낚시대회),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규모는 약 1천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세면도구, 간편한복장, 수영도구, 낚시도구를 준비하면 되며 신청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라남도협회(TEL : (061)281-5535, 282-6125, FAX : (061)281-5537 )  및 각 시.도 지부 (신안군지부 : 061-274-34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