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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꾸지뽕 가공업자, 창군 이래 최대 수십억대 사기 행각..충격
-휴양시설과 골프장 건립, 스마트 염전 사업 등 추진 명목으로 투자 및 차용 권유...피해자 속출, 신안경찰서에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장 접수 임박 -신안군과의 투자협약을 미끼로 사용, 최대 13억원 건넨 피해자 등 수십억대 사기 피해...원성 높아
폭로닷컴 편집국

 

신안군 꾸지뽕 가공업자창군 이래 최대 수십억대 사기 행각..충격

 

-휴양시설과 골프장 건립스마트 염전 사업 등 추진 명목으로 투자 및 차용 권유...피해자 속출신안경찰서에 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장 접수 임박

-신안군과의 투자협약을 미끼로 사용최대 13억원 건넨 피해자 등 수십억대 사기 피해...원성 높아

 

 

 

▲ 신안군 팔금면 소재 신안꾸지뽕0000 소유 건물  © 폭로닷컴 편집국


[
폭로닷컴]신안군에서 꾸지뽕 등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장모씨 등이 투자 유치 등의 명목으로 수십억대 금원을 편취한 사기 행각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신안군 암태면 등 관내 휴양시설과 골프장 건립 등 사업 추진과 꾸지뽕과 소금 사업 동업 등의 명목으로 투자를 권유하며 수십여명에게 적게는 수 천여만원부터 최대 13억원을 건넨 피해자도 속출하는 등 수십억대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최소 30여명에 이르는 사기 피해자들은 설 명절 전후 농업회사 법인의 실질적 대표인 장모씨를 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신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으로 알려져 수사결과에 따라 그 피해액을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

 

특히 신안군 팔금면에서 꾸지뽕 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장모씨가 신안군과의 투자협약 등을 미끼로 사용해 투자자를 모았는데 지난 2020년 5월 농업회사 법인()00과 신안군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암태면 신석리에 50억원을 투자하여 한옥과 진료동 등을 건립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도 꾸지뽕 가공사업자 장모씨의 사기행각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해 3월 신안스마트팜 00 솔트 법인을 설립해 소금사업을 하자고 제안해 약 7억원에 가까운 돈을 건넸으나 상당액을 개인용도로 사용해 횡령했다는 것.

 

신안군 꾸지뽕 가공사업자 장모씨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진 피해자 A(압해읍/여성/68)는 장씨가 지난해 4월 소금사업을 같이 하자면서 신안군 천일염 4차 산업화 사업계획서를 보여주면서 당시 00 제약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00 번지 소재 염전을 임대키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피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총 6억 8800여만원(수표현금계좌이체)을 장씨에게 건넸으나 약 2억원 상당만 소금 관련 사업을 하는데 사용하였으나 나머지는 동거녀에게 송금하는 등 개인용도로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장씨는 지도읍 소재 염전 시설물 설비공사를 하면서 대금을 부풀려 청구하거나 공사업자로부터 일부 금원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편취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지난해 염전 임대 보증금 1억원을 염전 소유주에게 지급하지 않자 최근 소유주가 임대차계약 해지 및 염전 인도를 요구받는 상황에 까지 처했다.

 

이에 고소인 A씨는 피고소인 장씨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동거녀 신모씨가 신안꾸지뽕00 회사를 공동운영하면서 이번 횡령 건에 공모 관계에 있다고 보고 고소키로 했으며장씨가 다수 범죄 전력이 있고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신안꾸지뽕00주식회사는 장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동거녀 신모씨가 사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 신안꾸지뽕(멀베리)  © 폭로닷컴 편집국


문제의 이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1년 신안군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팔금면 원산리 00번지에 2층 규모(연면적 70여평/철골조)의 건물을 지었으나 장대표의 모 식품회사 5천만원 채권 미이행으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의 강제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진 상태다.

 

이 건물을 지으면서 지인 C모씨에게 자기부담금으로 신안군에 입금해야 한다면서 25천만원을 차용하면서 7개월만 쓰고 갚겠다고 했으나 3개월 동안만 이자를 내주고 이후에는 이자 지급도 수년째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원금 25천만원도 상환받지 못하고 있어 고소를 검토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거액의 투자금을 빌려주거나 투자 하는 과정에서 돈을 돌려받지 못해 회사가 파산하거나 가정이 깨지는 등 피해자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장씨는 1일 본지 대표에게 보낸 장문의 카톡을 통해 A씨가 더러운 돈 몇푼 때문에 자신의 지인들에게 고소하라고 하고 있다. (본지를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며 사실상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한편 장씨 등의 투자유치 및 사업 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씩의 자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한 피해자들이 신안경찰서에 잇따라 고소장을 제출할 알려져 경찰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신안군은 지난 2012년부터 꾸지뽕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전남농업기술원과 꾸지뽕 재배기술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꾸지뽕 주산단지 육성을 해왔었다.


[편집자주]본지는 향후 신안군 장씨 등에 의한 사기 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아 신안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는 대로 집중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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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2 [11:27]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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