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자치단체장 주민만족도 평가 1위 영예

신안군, 광주 전남 27개 기초단체중 지방의회와 공무원 역량평가 합산 순위에서도 1위 기염

무패신화를 쓰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KBC광주방송이 광주 전남 27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종합평가 결과  순위에서 표준화점수(2.32)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19년 2월 20일 신안군관광협의회 하의면지회 현판식에 참석한 박우량신안군수가 인사말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지도읍민과 함께하고 있는 박우량신안군수(2019.5.3 지도읍민의날 행사)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박우량 신안군수가 높은 평가를 받아 27개 기초 지자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반면, 목포시 김종식시장은 표준화점수 23위(-1.16),  정현복 광양시장은  27위(-1.71)로 최하위 평가를 받는 등 결과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뤘다.

특히 지방의회, 공무원 역량평가까지 더한 주민만족도 합산 순위에서도 신안군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월 11일 KBC 광주방송에 따르면 광주 전남 27개 기초단체장의 역량을 비슷한 지자체와 비교해달라는 설문조사에서 박우량신안군수가  표준화 점수 2.3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해남군(1.83)과 보성군, 장성군, 영광군, 구례군 순이며, 7위 전동평 영암군수(0.38)에 이어 강진군, 여수시, 완도군이 뒤를 이었다.

인근 함평군(0.18)은 12위, 김산무안군수(0.08)는13위에 그쳤고,  김종식목포시장(-1.16)은 23위, 진도군(-1.26)과 나주시, 정현복광양시장(-1.71)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가 높은 평가를 받아 27개 기초 지자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신안군(6.14점/총점수)은 지방의회, 공무원 역량평가까지 더한 주민만족도 합산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보성군(3.49)과 영광군(2.98)에 이어 영암군(2.39)은 4위 , 함평군(2.16)은 5위를 기록 상위권을 기록한  반면 지방의회 평가가 가장 낮은 목포시(-5.18)가 27위로 역량평가 합산에서도 꼴찌를 기록했고, 진도군, 광양시, 나주시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역량 평가는 kbc와 전남대정책대학원이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단체장과 지방의회, 공무원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 퍼플섬 유엔세계관광기구 제1회 최우수관광마을 선정 등 수많은 업적으로 신안군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는 대성과를 달성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무패신화를 쓰고 있는 박군수는 오는 6.1 지방선거에 도전중인데  지난 민선 4기(2006년)재선거에서 첫승리를 달성한 이후  5기 재선에도 성공했으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민선 7기 재입성과 함께 또다시 재선에 도전하는 등  사실상 4선에 도전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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