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장성철 순경,  교통민원 적극 해결 귀감

-3월  자은면 시작으로 참여·정성치안 주민간담회 실시, 현재 5개 면에 대한 간담회  결과 다수 교통 민원 등 제기... 장성철 순경,  교통민원 적극 해결 후 개별  통보해 호응

-신안경찰서 자체 해결  불가능한 과속단속 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 등은  각 현장 방문...설치가능 여부 조사 자료 바탕으로 신안군과 협의 등 처리중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자은면 정성 치안 주민간담회 개최(24.3.12)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경찰서 장성철 순경이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의견을 제시한 주민들에게  진행사항을 개별적으로 통보해 주는 등 작은 일에도 주민에게 정성을 다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자은면을 시작으로 참여·정성치안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재 5개 면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교통 민원 등이 제기됐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총경)은 주민간담회 시  신안 관내 현황을 직접 준비해간 PPT 자료를 통해 직접 설명한데 이어  신안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 치안 정책을 자세히 소개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한 것이다.

신안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박종규)에 따르면  이을신 서장은 이날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민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여 기능별로 현장에서 1차 답변을 하고, 향후 진행 상황을 통보해 주기로 했는데 교통관련 민원사항이 총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 신안경찰서 교통관리계 장성철 순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에 따라 교통 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통관리계  장성철순경은  현재까지 자체 해결이 가능한  6건에 대해 완료되었음을  당시 불편사항과 개선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에게 통지해 줬다.

또한 장 순경은 신안경찰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과속단속 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 등은 5개 면의 각 현장을 방문해,  설치가능 여부들을 상세히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안군 업무관계자와 협의를   완료하거나 진행 시키고 있다.

장성철 순경은 주민 민원에 대해 정신없이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신안경찰의 모토를 적극 실천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정성치안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에게 경찰 활동의 이해도를 높여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협력단체가  참여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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