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군민 소통 위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추진

1월 20일부터 안좌면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14개 읍면 순회...지역주민 불편사항 청취, 군정 발전 위한 제안 등 수렴 군정 반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새로운 비전 제시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1월 20일부터 안좌면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2020년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의 의견 수렴과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 2019 암태면군민과의 대화에서 박우량신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주민들과의 대화는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과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대화는 현장방문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0년 군민과의 대화 추진 일정

※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수 있음

아울러, 민선7기 출범이후 추진했던 2019년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이병곤 행정지원과장은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격의 없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해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에서 불편사항 청취,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수렴 군정에 반영해 군민과 함께 하는 밀착행정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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