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량 신안군수     ©김기백

새정치 민주연합   신안군수 공천을 신청한 박우량 현 군수가 14일(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석배 예비후보와 신안군수 공천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중인 박군수는 14일 밤 늦게 발표되는  공천 결과를 본 후 준비과정을 거쳐 16일 정식 후보등록을 한다는 방침이다.
 
3선에 도전하는 박우량 군수는 17(토)일 군청 정문  상가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 따르면  신안군수 공천전에서  남상창 예비후보와  김승규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이유로  탈당함에 따라 박군수와 박석배 예비후보만 남은 상태에서 100% 군민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가 실시중에 있는데 오늘 밤 늦게 후보가 결정된다.
 
한편 신안군수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후보와  새정치 공천에서 탈당한 무소속  츨마 후보들간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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