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 전·의경인우회  제3대 모진성 회장    ©신안신문사

목포경찰서 전·의경인우회는 지난 8일 오후6시 목포 웨딩펠리스 컨벤션홀에서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하태옥 목포경찰서장, 최정두 경무과장, 정환수 형사과장, 황인옥 경비교통과장을 비롯 김청룡 초대회장, 고평훈 인우회고문, 박순랑 전의경어머니회장, 112타격대 전의경 대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 위촉장수여 및 감사장 수여와 함께 회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제3대 모진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금년은 각종 집회시위와 문화행사가 많았고 특히 천안함사태, F1코리아그랑프리, G20정상회의, 또 최근에 연평도사태까지 국가 위기상황 및 크나큰 사건이 많았으나, 하태옥 서장님과 직원들을 비롯해 인우회 회원과 전·의경이 근무현장에서 활동함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목포경찰서 하태옥 서장은  "새로운 포부로 취임한 모진성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

하태옥 서장은 "전·의경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격려와 힘이 되어 주시고 아동시설 위문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인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포부로 취임한 모진성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 하태옥 목포경찰서장이 신입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고있다.    © 인터넷신안신문사

▲ 하태옥 목포경찰서장이 한승권회원(좌측),정형주회원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 호남뉴스라인

특히 하태옥 서장은 신입회원(최상엽,김태환,이봉일)들에게 인우회원 위촉장 수여를 했으며, 정형주회원, 한승권회원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 목포경찰서 전·의경인우회원 기념촬영    © 영암뉴스

목포경찰서 전·의경인우회는 2005년 전·의경 출신 전역자를 중심으로 창설되어 46명회원이 합심해 민·경협력체제 구축, 경찰 및 지역행사 자원봉사, 집회·시위·음주단속참관, 전·의경 교육 및 고충상담, 교통사고 예방 등 청소년 선도와 지역사회 발전, 전의경에 대한 복무지원에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모집안내=061)272-5555   자격조건=전`의경 전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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