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자은면 정성 치안 주민간담회 개최

-신안군 내 112신고건수, 범죄발생 및 교통사고 현황, 치안 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 상세하게 설명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 발견 위한 협력단체 활동의 참여치안, 마을담당 경찰관 제도 정착 등  정성치안 활동 강화...농산물 절도 검거율 향상 등 최선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11일 오전 자은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정성치안 일환으로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15일 신안경찰서 경무과(과장 김태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신안군 내 112신고건수, 범죄발생 및 교통사고 현황, 치안 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자은면 정성 치안 주민간담회 개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특히, 이서장은 치매노인 등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단체 활동의 참여치안, 마을담당 경찰관 제도를 정착시키는 등의 정성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농산물 절도 검거율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염전과 양식장 종사자 인권침해 사건이 신안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들도 주변을 잘 살펴 봐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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