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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박용관 목포소방서장 취임식 가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방안전 전문가
강선홍기자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23일 목포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등 의용소방대장 등 소방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박용관 목포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용관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재난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소방서비스 조직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다” 면서  “이를 통해 안전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 출신인 박용관 서장은 대불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7년 7월 목포소방서에 임용 이후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담양소방서장, 나주소방서장, 영암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테니스,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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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29 [15:42]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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