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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 야간 악천후 신안 흑산도 응급환자 이송
어업지도선 급파 급성천식환자 진도 서망항으로 긴급 이송, 귀중한 생명 구해... 주민 찬사
홍철문기자

 

서해어업관리단, 야간 악천후 신안 흑산도 응급환자 이송

 

어업지도선 급파 급성천식환자 진도 서망항으로 긴급 이송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야간 악천후 속 전남 신안군 흑산도 60대 응급환자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긴급 이송돼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옥식)은  19() 10시경 전남 신안군 흑산 보건지소에서 응급환자(김모씨, 64, )이송 요청 전문을 접수하여 인근 해역에서 풍랑주의보로 피항 중인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3호를 급파해 응급환자 긴급 이송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40여분문에 현장에 도착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3호는 환자와 보건소 직원을 태우고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여 악조건 기상을 감수한 채, 신고 접수 3시간만에 응급환자를 흑산도에서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하여 대기 중인 목포 한국병원 구급차로 안전하게 이송되게 했다.

 

서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이 환자는 천식환자로 천식약이 떨어져 급성 악화로 인한 호흡곤란증상으로 흑산도 보건지소 보건의가 응급 환자 이송을 요청함에 따라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의 도움으로 해상의 기상 악천후 속에서도 목포한국병원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조업 중국어선  지도 단속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서해어업관리단이 악천후 속   섬마을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옥식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불법지도·단속업무 뿐만 아니라 각종 해난사고 등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떤  악조건 속이라 할지라도 많은 관심과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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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0 [09:55]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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