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개최.."화합과 사기진작 다져"

-김생산 어민 연합회 신용길 회장 주축 257명 회원으로 구성,  물김 생산 및 김 가공사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어가 소득 증대 선두 주자로 김 산업 발전 이바지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주관   박우량신안군수 비롯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김문수도의원, 김기만 부의장, 최춘옥의원, 김혁성의원, 김길동 신안수협장,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장근배 새어민회 회장 등 동참

▲ 신안군 김생산어민연합회 신용길회장(좌측)과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김생산어민연합회 신용길회장 인사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는 지난 7월 18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김 양식 어업인과 가공업체, 해양수산 관련 단체 등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신안군 김 생산 어민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한마음 대회는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회장 신용길) 주관으로   박우량신안군수를 비롯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김문수도의원, 김기만 부의장, 최춘옥의원, 김혁성의원, 김길동 신안수협장,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장근배 새어민회 회장 등이 동참해   신안군의 김 양식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친환경적인 김 양식사업으로 세계적인 명품 김 생산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어업인들이 화합과 사기를 북돋기 위해 추진되었다.

▲ 지난 18일 개최된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자정결의문 낭독 기념사진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장근배 새어민회 회장 등 내외빈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대회  내외빈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 어민 등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 어민 등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소리사랑그룹(회장 이충광) 소속 가수 최유진, 국악가수 노부희 등의 식전 공연 및 개회식이 오전에  성황리 진행이 되었으며, 어업인 대표가 신안군 친환경 김 생산을 위한 해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모든 어업인이 앞장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  가수 최나리씨가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사)소리사랑그룹(회장 이충광) 소속 가수 최유진 식전 공연 장면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황주리 댄스아카데미 공연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식후 오후  공연은 소리사랑그룹 소속 가수 최나리, 정소라, 박경덕, 황주리 댄스아카데미, 김해영(내고향 퍼플섬), 소리사랑그룹 소리패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박우량 신안군수 인사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문수도의원(우측)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 양식 어업인들이 신안의 친환경 해양생태계를 보전, 관리하여 김 양식산업이 청정한 이미지의 브랜드화, 명품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회장 신용길)는 2005년 회원 수 184명으로 결성하여 물김 1망당 300원의 자조금을 모아 단체 운영을 시작하였다.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 어민 등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 어민 등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 한마음 대회 황주리 댄스아카데미 공연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김 생산 어민 연합회는 현재 신용길 회장을 주축으로 25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물김 생산 및 김 가공사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가 소득 증대의 선두 주자로서 신안군 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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