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훈훈

최미순위원장, “ 함께 무더위 이겨내요!..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안좌면 만들기 최선”

▲ 지난 12일,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 전 기념사진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지난 12일,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마을로 배달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미순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복날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신안군 안좌면사무소(면장 김현석)에 따르면   이날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최미순 민간위원장, 김현석 공공위원장) 위원과 안좌면복지기동대원,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 꾸러미를 과일과 함께 포장해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도록 4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 지난 15일, 각 마을에서 조리한 삼계탕을 홀로 사는 어르신께 대접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이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주최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된 가운데 박영호 부군수(좌측)와 민간인 유공자 표창을 받은 안좌면 최미순씨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안좌면이장단협의회(회장 최미순)가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최미순 위원장(전 안좌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기동대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안좌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사업’은 안좌면 협의체에서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및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연합모금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신안경찰서, 2024년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식 개최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5월 1일 신안보육원을 방문한 이을신 신안경찰서장과 안보자문협의회 이충광회장,  최미순 부회장, 강윤옥 부회장(신안신문 대표), 신안경찰서 직원 등이 1백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한편 최미순 위원장은 신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부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는데 탈북민 지원 외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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