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전남도의원,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마,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서 지역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안 찾을 듯

[단독 속보]더불어민주당  정광호 도의원 예비후보[신안 제2선거구/하의,신의,장산,안좌,팔금,비금,도초,흑산)정광호 전남도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 정광호 전남도의원(신안2. 더불어민주당)     ©신안신문/신안신문 편집국

전남 신안군 안좌면 출신  정광호도의원이 12일 오후 12시 30분경 본지에 전화를 걸어 이번 6.1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안좌면 출신으로 2선 신안군의원 경력에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로 진출한 정광호도의원이  갑작스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인데  불출마 사유에 대해서는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짧게 밝혔다.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고 밝혀 추후 불출마와 관련한 일정이나 향후 정치 행보 등에 대해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거취재단: 강윤옥대표, 조국일편집위원장, 최윤호기자,윤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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