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광양하이텍고(발명특허특성화고) 업무협약 실시

▲ 전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문일/좌측에서 2번째)는 지난 11월 19일  광양 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우측 2번째)와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등의 내용으로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서 MOU를 체결했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전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문일)가 중소기업 등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전남 유일 발명특허 특성화고인 광양하이텍고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전남 유일의 발명 특허 특성화고인 광양 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와 지식재산 관련 멘토링 프로그램, 지식재산 강의,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등의 내용으로 광양 하이텍고등학교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IP창업 Zone프로그램을 통한 지식재산 교육과정 및 권리화와 같은 보호과정 등 필요한 지원 시스템으로 지식 재산기반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수원 교장은 “광양 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지식재산으로부터 열악한 전남 지역에 지식재산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교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 https://www2.ripc.org/regional/mokpo/main.do )는 지난  2005년 07월 특허청으로부터 전남지식재산센터로 지정받아  전남지역 지식 재산권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지역의 특허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자 지재권 관련 교육 및 민원상담, 발명 진흥사업, 지역브랜드 가치제고 사업을 비롯해 2008년도부터 특허청과 전남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수행해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외 출원비용지원, 선행기술조사, 맞춤형 PM컨설팅 시뮬레이션 제작, 시작품 제작, 홍보물 제작, 전문가 현장 상담 등 아이디어를 기술개발에서 특허 출원에서 사업화·권리화까지 ONE-STOP TOTA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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