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삼석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영암.무안.신안 지역 도의원들과 군의회 의장단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동참했고 시민.사회 등 각분야별 전문인사들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신안신문 편집국

20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군 선거구)가 30일 ‘더불어경제 서삼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총선필승을 다짐했다. 

남악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총선 출범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서삼석 후보는 "소금처럼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겠다 "며 "정직한 캠프, 바른 경쟁, 함께 승리를 통해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양심에 반하지 않는 소금처럼 깨끗하고 거짓 없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민주 서후보는 이어 "경선과정에 같이 해주신 분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 큰 힘을 얻고 있다.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뛰어서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영암-우승희·김연길 도의원, 무안-양영복·정영덕 도의원, 신안-임흥빈·정연선도의원 등 선봉 배치

이번 선대위는 영암공동선대위원장으로 우승희 도의원, 김연길 도의원, 조정기 군의회부의장, 무안공동선대위원장으로 양영복 도의원, 정영덕 도의원, 박성재 군의회부의장, 신안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흥빈 도의원, 정연선 도의원, 양영모 군의회의장 등 9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구성됐다.

▲ 선대위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서삼석 후보     © 신안신문 편집국

또한 서삼석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으로는 시민·사회·문화·의료·교육·노동·비정규직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한편, 4.13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군의원을 선대위에 전면 배치해 해당 선거구별로 후보자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무안군 남악신도시 선거사무소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비롯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신정훈 전남도당 선대위원장, 지역 도.군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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