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장(박찬억, 55세)은 5일(목) 오후2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2회 DBS방송대상 광주전남 우수기업 기관ㆍ단체ㆍ공무원 시상식’에서 광주ㆍ전남을 빛낸 33인에 선발되어 수상했다.
 

▲ 신안군 자은면장(박찬억, 55세)은 ‘제2회 DBS방송대상 광주전남 우수기업 기관ㆍ단체ㆍ공무원 시상식’에서 광주ㆍ전남을 빛낸 33인에 선발되어 수상했다.     © 인터넷신안신문 편집국

박찬억 면장은 DBS동아방송에서 우리사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광주ㆍ전남을 빛낸 33인에 선정되었다.
 
박찬억 면장은 신안군 안좌면 출신으로 부인 조창희여사와 슬하에 1남1녀의 자녀가 있으며, 평소 정직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공정한 업무처리와 주민을 위한 행정 실천으로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주민과 동료 선후배 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찬억 자은면장이 비치 크리너를 활용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장비 효율 등을 설명하고 있다.     ©신안신문 편집국

박면장은 평소 일하며 공부하는 공직자상 구현으로 ‘96년도에 조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탁월한 업무처리와 그동안 수상경력은 장관상 3회와 도지사상 3회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박면장은 자은면장으로 재직하면서  연간 수천톤의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을 접하고 농사용 트렉터에 바다쓰레기 수거 장비를 장착한  일명 비치 크리너(beach cleaner)를 투입해 바다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수거하고 있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사: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신안신문(주간),인터넷신안신http://sanews.co.kr).
*계열협력사- 통합뉴스 http://www.tonghabnews.com/

관련기사

• 신안 자은면, 해양쓰레기 획기적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