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이 주최한 ‘제5회 풀뿌리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자치활성화 부문과 지역봉사 부분에서 이민우 전남도의회 의원과 임흥빈 전남도의원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민우 의원

 
1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민우 의원(민주당.장흥2)이 위원회 운영과 도정 및 교육청에 대한 감시기능 등에서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쳐 지방의원 자치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수상을 수상한 임흥빈 의원

또 임흥빈 의원(통합신당. 신안1)이 지역봉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흥빈 전남도의원은 신안 지도읍 사옥도 출신  초선의원으로 신안신문 고문직 등을 맡고 있으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간사 등 초선답지 않은 왕성한 의정활동 수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전남매일 풀뿌리 경영대상 시상식     © 전남매일

한편 목포시는  전남매일이  주최한 '제 5회 풀뿌리 경영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각 부문별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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