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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총선] 배종호 예비후보, 김원이측 당원명부 유출 검찰 고발건 지적..100% 시민경선 촉구 기자회견 | |||||||||||
배종호, 권리당원 포함 8천여명 입당원서 유출 상황, 현행 방식으로 경선 치르는 것은 불공정...100% 시민경선 촉구 -김원이 의원측 권리당원 등 8천여 명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검찰 고발...목포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드리기는커녕 법적대응 운운, 시민 겁박 적반하장 태도 -목포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회, 국회의원 보좌관 성폭행 피소 사건과 대량의 입당원서 유출사건, 공천 잡음, 목포시장 선거 참패 등 ‘사고지역위원회’로 전락 | |||||||||||
[목포총선] 배종호 예비후보, 김원이측 당원명부 유출 검찰 고발건 지적..100% 시민경선 촉구 기자회견
배종호, 권리당원 포함 8천여명 입당원서 유출 상황, 현행 방식으로 경선 치르는 것은 불공정...100% 시민경선 촉구 -김원이 의원측 권리당원 등 8천여 명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검찰 고발...목포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드리기는커녕 법적대응 운운, 시민 겁박 적반하장 태도 -목포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회, 국회의원 보좌관 성폭행 피소 사건과 대량의 입당원서 유출사건, 공천 잡음, 목포시장 선거 참패 등 ‘사고지역위원회’로 전락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최근 김원이 의원이 권리당원 등 8천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검찰에 고발되고, 거액의 민사소송사태 위험에 직면하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면서 “이런 상황인데도 김원이 의원은 목포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드리기는커녕, 법적대응 운운하면서 목포 시민들을 겁박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해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야 하기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철저하게 민심이 반영된 개혁공천을 단행해야 한다.” 면서 “당의 개혁공천에 대한 의지를 신뢰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더불어 민주당 목포 지역위원회의 현실은 매우 어둡다.”고 지적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어 “ 민주당의 본산이자 호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국회의원 보좌관 성폭행 피소 사건과 대량의 입당원서 유출사건,공천 잡음, 그리고 목포시장 선거 참패 등의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사고지역위원회’로 전락한 상태이다.” 면서 “권리당원 등 8천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검찰에 고발되고, 거액의 민사소송사태 위험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최일곤 예비후보, 이윤석 예비후보, 김명선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도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선 상황이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것.
배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권리당원 등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후보 경선이 중단되고, 민주당 목포시장후보가 역대급 참패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책임은 커녕 김원이 의원은 1급 포상을 받았다.” 면서 “공정과 상식, 정의를 주장하는 우리 민주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불공정과 비상식은 당내 비호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비리의 뿌리를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고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지방선거 목포 시장 후보 경선처럼, 100% 시민경선으로 치르는 것이 그나마 합당하다. 100% 시민경선이 민심과 당심이 함께 가는 길이다. 사고위원회로 전락한 더불어 민주당 목포 지역위원회 현실을 감안할 때, 100% 시민경선이 경선의 공정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경선의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배종호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거짓계정을 통해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공작정치가 난무하는 혼탁한 현 상황에서는 건전한 선거문화와 목포 시민 유권자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텔레비전 공개토론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배 예비후보는 “텔레비전 토론회 개최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지만, 재선 도전에 나선 김원이 의원은 묵묵부답, 사실상 거부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역 의원이 텔레비전 토론회를 기피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면서 “TV토론을 통해 자신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받고, 미래비전과 정책에 대해 밝히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배종호 예비후보는 “17년을 목포사랑 한 길로만 매진해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 배종호가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것도, 목포 시민들의 성원과 도와주심의 결과이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저를 낳아주고 길러준 목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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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14 [16:23]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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