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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총선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31.0% 선두 질주
-프레시안 조사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31.0%로 1위 차지, 1월 말 목포MBC 조사(28%) 이어 연거푸 1위 등극...꾸준한 상승세 -재선 도전 김원이 국회의원 28.9% 기록, 배종호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6.5%...소폭 상승세
총선취재단

[목포총선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31.0% 선두 질주

 

-프레시안 조사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31.0%로 1위 차지, 1월 말 목포MBC 조사(28%) 이어 연거푸 1위 등극...꾸준한 상승세

-재선 도전 김원이 국회의원 28.9% 기록배종호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6.5%...소폭 상승세

 

 

 

 

▲ 목포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4월 10일 실시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프레시안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전남 목포시 지역구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원이 국회의원을 계속해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배종호 부위원장이 31.0%를 차지하며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김원이 의원은 28.9%를 기록하는 등 오차범위 내 박빙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월 30일 발표한 목포MBC 여론조사 결과 28%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5일 발표프레시안 조사에서도 31.0%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어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6.5%, 최일곤 전 청와대 행정관 4.7% 순으로 드러났다.

 

불공정 경선 등을 명분으로 내걸고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4.1%를 차지했으며기타후보 3.5%, 적합한 후보 없음 6.4%, 잘 모름 4.8%로 나타났다.

 

배종호 부위원장이 현역의원인 김원이 의원을 제치고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문용진 부위원장도 소폭 동반 상승하고 있는 형국이다.

 

배종호후보는 60대에서 42.7%, 70대 이상 40.0%, 50대 32.4%로 중장년층 이상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고, 30대 청년층에서 도 30.9%로 고른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문용진후보는 40대 28.1%, 30대 22.8%를 보이고 있으나 50대 이상층에서는 비교적 낮은 지지도를 받고 있어 중장년층 공략이 시급해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2.9%, 국민의힘 7.1%, 이낙연신당 7.2%, 개혁신당 3.2%, 녹색정의당 2.3%, 기타 정당 2.1%, 지지정당 없음이 3.9%, 잘 모름이 1.3%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월 30일 발표한 목포MBC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주자인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28%로 1위를 질주한 반면 김원이 의원은 27%를 기록했었다.


[프레시안 목포 총선 여론조사]

2월 2~3일 이틀간 전남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구조화된 설문지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무선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한 무선전화 100%.

 

응답률 8.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 2023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적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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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7 [18:55]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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