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수상레저활동 최성수기를 맞아 불법행위 색출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통해 건전한 수상레저문화정착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하여 8월 한달간 ‘성수기 불법수상레저활동 특별단속’기간을 지정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면허운항, 무등록수상레저사업, 주취운항, 정원초과행위, 기타 수상레저활동상 안전과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 등이다.

해경은 특별단속 기간중 해·육상(목포해경서, 파·출장소, 소형경비정)연계를 통한 수시순찰 단속을 강화하였다.

한편, 흑산해경파출소는 지난 5일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서 무면허 수상레저활동을 한 차모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동력수상레저기구 무면허 조종)혐의로 적발하였고, 흑산면 예리소재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하여 매주 1회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상레저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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