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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의원, 2023년 영암·무안·신안 사업비 대거 확보
-비금~암태 국도 2호선 연결 236억(총사업비 3,995억) ,흑산공항 건설예산 71억(총사업비 1,833억),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계비 20억(총사업비 320억), 비금 금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총사업비 250억)
조국일편집위원장

 

서삼석의원, 2023년 영암·무안·신안 지역 개발 사업비 대거 확보

 

 

 

 

· 영암 산단 대개조사업(총사업비 3,620억) 공모선정 후 첫 해 신규 5개사업 예산 142억(총사업비 505억)

· 무안 농진청 파속채소 연구소설립 설계비 5.6억(총사업비 345억), 국제유기농식품 수출플랫폼 구축 용역비 2억(총사업비 1,450억)

-신안 비금~암태 국도 2호선 연결 236억(총사업비 3,995억) ,흑산공항 건설예산 71억(총사업비 1,833억),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계비 20억(총사업비 320억), 비금 금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총사업비 250억)

 

 

 

▲ 서삼석의원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2022년 12월 23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 영암, 무안, 신안의 가치를 드높이고 경제활성화를 꾀할 예산이 다수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예산안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영암 대불공단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을 위해 기울였던 노력이 공모 후 첫해인 2023년 5개사업을 시작‘스마트그린산단’으로 변화를 추진하게되었다” 면서  “ 동시에 우리지역의 자원인 양파, 마늘, 파 등 파속채소는 국가기관인‘파속채소연구소’의 R&D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대한민국 갯벌을 관리 보존할‘갯벌 세계자연유산센터’의 신안 건립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영암의 경우 신규사업으로는▲전남 개조 전기차 규제 자유특구 (57억, 총사업비 159억) ▲5개의 산단 대개조 사업(142억,총사업비 505억)▲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건립 및 역사문화권 종합정비 사업(17억, 총사업비 790억)이 반영되었다.

 

특히 산단대개조 5개 사업 중 ‘조선해양구조물 스마트운송관리 플랫폼구축’ 사업(32억, 총사업비180억)과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월출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설계비 1.2억, 총사업비 200억)은 국회심의단계에서 반영되었다.

 

계속사업예산으로 대불산단의 ▲‘친환경자동차 튜닝 플랫폼 개발’ 31억과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 국산화 실증센터 구축’ 56억 ▲중소 조선소를 위한 스마트 혁신지원 예산 40억 등 대불산단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되었다.

 

무안의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22년 2월 정식직제로 신설하고 소요정원을 확보하여 무안에 구축되는 ▲농진청의‘파속채소연구소구축’설계비 5.6억(총사업비 345억)과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해 국제유기농식품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유기농식품수출플랫폼구축’타당성용역비 2억(총사업비1,450억)이 반영되었다.

 

또한 국토부 사업인 ▲서남해안 명품경관 육성사업(무안 도리포)기본·실시설계비 3억(총사업비 192억)이 반영되어 관광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차질없이 계속사업비로 확보되었는데 ▲KTX 무안공항 경유 사업에 3,046억(총사업비 2조5,243억)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에 95억(총사업비 354억) ▲항공특화산단 진입로개설 50억(총사업비 336억)등이다.

 

신안의 주요신규사업은 ▲경찰수련원 신축사업 10.2억(총사업비 218억)을 비롯하여 ▲‘갯벌세계자연유산본부’설계비 20억(총사업비 320억) ▲‘신안 비금 금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비 3억(총사업비 250억) ▲신안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자원화 55억(총사업비 240억) 등이 신규사업으로 확보되었다.

 

섬으로 이루어져 많은 SOC 구축이 필요한 신안의 계속사업 예산은 ▲비금~암태 국도 2호선 연결 236억(총사업비 3,995억)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708억(4,799억) ▲신장~복룡 국도2호선 시설 개량 123억(총사업비 625억)과 함께 공항부지에 관한 부처간 협의를 끝내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예산 71억(총사업비 1,833억)도 포함됐다.

 

그 밖에 신안과 전남이 보유한 섬, 갯벌과 함께 3대 자산인‘천일염’의 가치를 높일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건립사업’10억이 운영비로 반영되었다.

 

목포와 공동유치해 운영중인 ▲‘한국 섬 진흥원’, 공모유치와 신규예산이 반영된 ‘갯벌 세계유산센터’와 함께 신안의 3대 자산은 모두 국가기관이 직접 육성관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지역에 도움이 될 주목할 만한 예산들도 대거 반영되었다.

 

국회에서 25억이 추가 반영된 ‘김 산업 특화형 진흥구역 지정 운영 사업’ 75억 (총사업비 200억)은 공모를 통해 김 산업진흥구역을 지정, 각종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무안과 신안이 함께 참여하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 21억(총사업비 437억)과 무안과 신안에 걸친 영산강 4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에 320억(총사업비 9,676), 영암이 포함된 영산강 3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에 45억(총사업비 1조268억)이 확보되었다.

 

그 밖에 2020년 섬 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위해 대체건조를 시작한 병원선 전남 511호(동부권)에 이어 신안을 포함한 서부권 섬지역 진료를 담당할 병원선 ‘전남 512호 대체건조비’ 2억 (총사업비 160억)가 확보되어 섬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를 기대하게 한다.

 

서삼석 의원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예산들이 확보된 것은 광주 전남의 예결위원분들과 전라남도 그리고 3개군 공직자 모두의 치열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확보된 사업예산들이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 기본계획에는 반영되었으나 국회 예산 심의기간 까지도 반영되지 못한 영암 금정~유치 국도23호선 개량 사업(총 사업비 420억), 암태 수곡~신석 국도 2호선 개량 사업(총사업비 582억)등 예산들의 확보를 위해 내년에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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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26 [12:42]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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