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익 의장과 윤양덕 부의장     © SBC-tv 서남방송신문

목포시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목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신임 의장으로 노상익 의원, 신임 부의장으로 윤양덕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후반기 목포시의회를 대표했던 장복성 의장과 강성휘 부의장이 오는 6월 2일 제5대 지방선거시 도의회 의원 출마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의원직을 사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노상익 의원은 총 19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8표의 찬성표를 얻었고, 윤양덕 의원은 10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제8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노상익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5만 목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의 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여 제8대 목포시의회 후반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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