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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1004섬 신안군 로고와 세계자연유산 신안 갯벌 사진 전시 | ||||||||||||||||
-신안군, 2021년 ‘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장 큰 역할 -2022년 10월 해양수산부 공모 ‘국립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유치 성공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 중 85% 차지, 신안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 세계유산과 설립...갯벌 관련 업무 통합 관리 | ||||||||||||||||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1004섬 신안군 로고와 세계자연유산 신안 갯벌 사진 전시
-신안군, 2021년 ‘한국의 갯벌’ 우리나라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장 큰 역할 -2022년 10월 해양수산부 공모 ‘국립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유치 성공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 중 85% 차지, 신안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 세계유산과 설립...갯벌 관련 업무 통합 관리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World Heritage Volunteers)’의 프로젝트 사진 전시회로, 지난 ‘2023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개최지였던 신안군의 ‘갯벌’을 포함해 세계 각국 현장의 사진들이 망라된 것이다.
이 같은 쾌거는 신안군의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에 대한 결실로 평가된다.
신안군은 지난 2021년 ‘한국의 갯벌’을 우리나라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이끄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신안 갯벌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 중 85%를 차지하고 있다.
신안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세계유산과를 설립하여, 갯벌관련 업무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있다.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계유산 등재과정에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받아 2022년 10월 해양수산부 공모 ‘국립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 2023년에 전남도가 후원하는 국제청년 섬 워크캠프가 도초도와 비금도에서 개최되어 13개국 47명의 청년봉사자가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초도·비금도·하의도에서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가 진행된다.
도초도 섬마을인생학교와 더불어 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 어르신 도시락 방문배달 및 해양쓰레기와 표류물을 청소하는 비치코밍 등 일주일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의 사진 전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인 신안의 갯벌이 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하는 데 항상 앞장서는 신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2023년부터 사업에 착수하여, 신안군 압해읍 건립부지 5만 406m2에 연면적 1만 3,000m2의 규모로 건립을 추진한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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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3 [13:48]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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