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상풍력 활성화 위한 덴마크 선진지 견학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대표적 사례, 주민참여 제도 및 해결방안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소통

▲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상 미래에너지팀장, 최춘옥 신안군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기만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장희웅 신재생에너지팀장, 최현민 해양수산과장, 나종태 수산정책팀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선진 사례를 배우고 주민참여사례 등 군 접목방안을 구상하고자 지난달 26일부터 6박 8일간 재생에너지 강국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했다.

방문단은 해상풍력 운영에 필요한 배후항만(에스비에르 항) 방문을 시작으로 유지보수항,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 덴마크 에너지청,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 및 삼쇠섬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 방문한 미들구른덴 해상풍력단지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참여 제도 및 해결방안에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덴마크 어업인협회 미팅을 통해 해상풍력과 수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였다.

▲ 덴마크를 방문한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해상풍력 활성화 위한 덴마크 선진지 견학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박우량 신안군수는 “덴마크 선진지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우리군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면서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신안군은 단일구역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단지 설계 및 기본계획 수립, 어업인 대체사업 및 수산업 상생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구독료는  법인통장으로 선납해주시고  신문사  대표 핸드폰(01062371004)으로 전화나 문자,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여행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