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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사초배 전국 바둑대회 영호남 시군 단체부 우승 | ||||||||||||||||
신안군바둑협회 김종민(안좌), 이세나(비금), 성현호(자은), 문욱(안좌) 등 4명 영호남시군단체부 출전, 우승상금 2백만원 받아 | ||||||||||||||||
신안군, 노사초배 전국 바둑대회 영호남 시군 단체부 우승
신안군바둑협회 김종민(안좌), 이세나(비금), 성현호(자은), 문욱(안좌) 등 4명 영호남시군단체부 출전, 우승상금 2백만원 받아
구한말 국수 사초 노석영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제15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 영호남시군 단체부 분야에서 신안군이 우승했다.
경남 함양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국 각지 바둑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한말 국수 사초 노석영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제15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신안군바둑협회(회장 김공열)에서 김종민(안좌), 이세나(비금), 성현호(자은), 문욱(안좌) 등 4명의 선수가 영호남시군단체부에 출전해 우승상금으로 2백만원을 받기도 했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바둑협회, (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4일 오전 구한말 우리나라를 대표한 국수인 노사초 선생의 묘소가 있는 지곡면 노사초 선생공원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고운체육관 개회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노사초배 대회는 구한말 국수 사초 노석영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대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바둑인들의 축제로서 바둑의 대중화와 함양을 바둑의 고장으로 널리 알리는 대회이다”며 “함양을 방문하신 바둑동호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픈 최강부, 아마최강부, 시니어&여성 최강부, 학생최강부, 초등최강부, 시·도 동호인 단체부, 여성 단체부 등 전국부 7개부와 영남·호남 시군 단체부 지역부 1개부로 8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는 함양군 지곡면 출신으로 구한말 국수인 사초 노석영 선생의 얼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국 바둑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열린 목포시장배 생활체육 바둑대회 최강부에서 신안군바둑협회 김형전선수(안좌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근무)가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 노사초배 바둑대회 대회 세부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픈최강부 △우승 권효진 △준우승 백현우 △3위 임지혁,백현우 ◆동호인단체부 △우승 화성시A △준우승 원만회 △3위 청담회,효원기우회 ◆영호남시군단체부 △우승 신안군 △준우승 함안군A △3위 함양군,진안군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무료 배포(무가지)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 등이다. *신안신문 5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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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7 [17:44]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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