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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증세 없는 복지’ 신호탄
안좌도에서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첫 개소
최재경 기자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증세 없는 복지’ 신호탄

안좌도에서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첫 개소

 

[목포뉴스/신안신문] 전국 최초로 신안군에서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이 문을 열면서 주민이익 공유제에 대한 기대감과 예산을 수반하지 않는 새로운 복지정책이다는 찬사가 나오고 있다.

 

▲ 안좌면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사무실 개소식     ©인터넷신안신문/목포뉴스/신안신문

 

안좌면 김 모씨는 새로운 소득이 창출 할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반신반의 했던 민선7기 박우량 군수의 주민이익 공유제가 현실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김모씨는“사실 군예산이나 국가 예산지원 없이 연금형태의 소득이 창출 될 수 있을련지 의문이 됐다”면서 “막상 4월달에 첫 지급을 한다고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 이모씨는 “전국 어딜가도 증세 없는 복지정책에 성공한 지자체는 신안군 밖에 없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신안군민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자긍심 가득한 답변을 했다.

 

▲ 박우량 군수가 '증세 없는 복지'실현에 노력한 직원들의 공로를 설명하고 있다.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민선7기 혁신적인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복지정책은 예산 수반이 없는 말 그대로 '증세 없는 복지'를 실현해 군민 생활안정은 물론 자존감까지 키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정부는 물론 전국에서 관심을 갖게 만드는 혁신적인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군 기혁 경제에너지과장은 "신안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을 이용해 주민들이 혜택이 돌아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민선 7기 박우량 군수의 핵심공약이 3년여 만에 현실로 이뤄져 '증세 없는 복지' 정책의 초석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 과장은 "행정만으로 이뤄질 수 없는 정책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주춧돌이 됐다"면서 "앞으로 적극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최대한 군민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지난 2018년 10월 5일 신재생 개발이익 공유등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SPC 자기자본 30% 또는 사업비의 4% 이상 주민이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주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은 자라도 24MW, 안좌도 96MW로 지난해 12월 첫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신안군 안좌면 읍동에서 “안좌면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신안군의 첫 협동조합으로 민선7기 혁신으로 이뤄진 ‘증세 없는 복지정책의 신호탄’이 됐다.

 

▲ 협동조합 개소 컷팅식     ©목포뉴스/신안신문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정광호 전라남도의원, 신안군의회 위원을 비롯해 자라도, 안좌도 협동조합 이사,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컷팅식 등을 가졌다. 

 

주민 협동조합은 4월중에 안좌도 2,945명과 자라도 276명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약160만원~40만원을 1004섬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안좌도 김정대 협동조합 조합장은 “지역 자원인 햇빛, 바람 등 활용 주민평생 연금 정책을 추진해준 박우량 신안군수와 신안군 의회가 힘을 썼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협동조합으로 군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박우량 신안군수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군민소득과 관광자원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에서 추진한 정책에 믿고 군의회와 군민이 협조해주셔서 평생연금이 실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앞으로 지도, 사옥도, 임자도, 증도, 비금도, 신의도 등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사업자의 이익 독식이 아니라 군민과 공유할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해상풍력 8.2GW 추진으로 군민전체가 1인당 년간 600만원의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은 해당 섬 주민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조례제정 이후 전입한 자는 만30세 이하는 즉시, 만40세 이하 전입후 1년, 만50세 이하 전입후 2년, 만50세 초과는 전입 후 3년이 지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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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5 [18:27]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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