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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개입 의혹 등 구설수 목포시의회, 자성 여론 높아
성 추문 의혹, 부동산 차명거래 의혹, 토지 알박기 의혹, 학위 논문표절 의혹, 법정증거 조작 의혹, 이권개입 의혹 등 각종 구설수
조국일 편집위원장

 

이권개입 의혹 등 구설수 목포시의회, 자성 여론 높아

 

성 추문 의혹, 부동산 차명거래 의혹, 토지 알박기 의혹, 학위 논문표절 의혹, 법정증거 조작 의혹, 이권개입 의혹 등 각종 구설수

 

목포시 행정을 견제해야 하는 목포 시의원들에 대한 비리 의혹과 행정 감시의 미흡함을 지적하는 주장이 새해부터 제기되고 있다.

 

▲ 조국일 편집위원장     ©목포뉴스/신안신문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 중 일부가 성 추문 의혹, 부동산 차명거래 및 알박기 의혹, 학위 논문표절 의혹, 법정증거 조작 의혹, 이권개입 의혹 등의 각종 구설수에 휘말려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목포시청이 추진하고 있는 대양동 쓰레기 소각장 사업’, ‘삼학도 호텔 건립 계획’, ‘해안동 구 어판장 선적 콘테이너 야적장 사업’, ‘온금동 소방도로 사업등에 관해서 일부 사회단체와 지역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처럼 목포시 전체가 갈등과 분열의 양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일부 시의원들의 목포시청 행정에 대한 적극 감시와 견제가 느슨해서 발생한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의회활동을 소홀히 하고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을 감추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하니, 만약 사실이라면 기가 찰 일이다.

 

사실상 민주당 일색인 목포시의회는 22명의 시의원(비례포함)이 있다.

 

시의원은 시청 공무원들에게는 절대적인 강자이다. 그 이유는 목포시민을 대표해서 투표로 선출된 막강한 지방의회 권력이기 때문이다.

 

만일 목포시가 잘못된 행정을 하거나 불투명한 행정을 하고 있다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즉시 시정에 대한 제동을 걸고 꼼꼼히 검증해야 할 위치에 있는 것이 시의원이다.

 

또한 시 행정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으며, 행정이 상식적이고,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입법과 감독이라는 권력을 가졌다.

 

그러나 시민들이 부여한 권력을 이용하여 혈세를 사익으로 빼돌리거나, 기타 부정한 일을 저질렀다면 이런 생계형 지방 정치인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사실 관계를 떠나서 일부 시의원들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날까?’ 라는 곱지 않는 시선이다.

 

 

물론 제기된 의혹들이 다 거짓이기를 바란다. 아니 땐 굴뚝에서 음해세력이 가짜 연기를 피웠다는 기우로 끝나기를 바란다.

 

지금 목포시의 굵직한 행정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시 행정에 불만을 품은 일부 시민단체나 시민들이 조직적으로 반대의견을 내고 있다. 거기에 시민들을 상대로 시청공무원이 명예훼손으로 소송까지 했다하니 이젠 죽기 아니면 살기로 끝장 보기만 남은 것 같다.

 

낙후된 지방 소도시에서 우리나라 4대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목포시민이라면 누구나 목포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꿈꾸는 상황에서 시민들과 행정 공무원들 간의 분쟁은 이미 선을 넘었다.

 

혹자들은 벌써부터 차기 지방선거가 시작되어 반대세력들이 시정을 무조건 공격하느니, 각종 이권을 노리는 자들이 뒤에서 펌프질을 하느니 하는 주장과 온갖 여론몰이로 의견이 분분하다.

 

정치는 원래 그런 것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는 잘한 것은 잘했다고 격려해야 하고, 잘못한 것은 과감히 질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정석(定石)이며, 정상적인 민주사회가 지향하는 것이다.

 

정석을 벗어나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는 것은 정치 사기꾼들이나 모략꾼들이 하는 꼼수이며, 반드시 시민들의 응징을 받는다.

 

이런 갈등과 분열 상황에서 복지부동의 끝판을 보여주는 일부 시의원들, 아직 의회활동에 능숙하지 못해서 어설프게 정치 셈법의 주판을 튕기고 있는 시의원들, 서로 편 가르기를 하면서 뒤에 숨어서 조종하는 시의원들이 혹시나 있다면 이 또한 개탄할 일이다.

 

지금 대다수의 시민들이 시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목포시 행정이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청에 협조할 것은 하고, 감독과 감시할 것은 강화하면서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제기한 의혹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라는 것이다.

 

군인, 경찰, 해경, 소방공무원은 시민들을 구하려고 물불 안 가리고 목숨 걸고 공직을 수행하는데, 목포시민을 대변하는 선출직 공직자인 시의원이라면 시민들을 위해서 죽을 각오로 의정활동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일탈과 범죄는 한 끗 차이도 아니니, 꼬리가 길면 반드시 범죄로 귀결된다는 것을 비리 의혹이 제기된 일부 시의원들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

 

침묵하면서 지켜 보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더 냉철하고 진짜 무섭다는 것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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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4 [13:58]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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