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 새천년대교공사, 복병 만났다!
어선 어업종사자들 간접 피해보상 요구하고 나서
고민근기자


  

  신안군 압해-암태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추가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서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목포인근 마을어촌계 회원들은 북항에 있는 목포수협 죽교지점 3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새천년대교 교량건설로 인해 유속이 빨라져 어선어업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들은 부산-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와 마산-창원을 잇는 건설공사에서는 직접적인 피해 뿐 아니라 간접피해를 보는 어민들에게 광범위하게 피해보상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 새천년대교 조감도     ©신안신문

 거가대교(부산-거제간연결도로)건설공사에서는 동쪽으로 11.35km, 서쪽으로 17.035km, 남쪽으로 14.465km, 북쪽으로 9.25km 구간에 광범위하게 어업피해에 따른 보상이 이뤄졌으며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 건설 구간에서도 북쪽으로 2km, 남쪽으로는 4km, 어선어업의 경우 남쪽으로 약 10km 이상까지 광범위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해 보상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익산지방관리청에서 발주하는 교량건설의 경우 사업에 따라 교량이 설치 된 직접공사구간에 대해서만 보상이 이뤄지고 그밖의 간접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보상없이 공사가 마무리 된 부분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새천년대교 공사가 진행중에 보상을 요구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어업보상에 관한 전문가에게 일을 맡겨 그동안 받지 못했던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이들은 현재 목포를 비롯 신안군 일대 어촌계장들과 함께 협의를 거쳐 보상에 따른 소송대리인으로 서울에 있는 모 법무법인에게 사건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1/12/29 [16:16]  최종편집: ⓒ 신안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최근 인기기사
공지사항
농수축협산림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등 이메일 접수
신안군 타르제거 자원봉사 호소
신안신문 창간 기념식(4월 27일)
읍면별 리포터 모집/ 수습.경력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