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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양식장 정전피해 대책위 발족
(속보) 집행부 구성, 피해보상 촉구 시위 등 계획
이주열기자
지난 20일 암태 ~ 초란도간  송·배전 선로 파손으로 100억원대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에서   양식어장 피해 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


신안군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30분  팔금면사무소에서  피해어업인 36명과 군의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대책위원장으로 김재응(자은면)씨를 선출하고 대책위원으로  김헌석(도초), 김재화(장산), 김성춘(안좌), 박종업(팔금, 재무・간사) 등이 선출됐다.


가칭 신안군 송전사고 양식장 피해대책 위원회 집행부는 가해자측 상대로 대응방안 협의와 기타 변호사 선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집행부는 30(수) 오전 11시에 목포 북항에서 모임을 갖기로 협의했다.


이들은  운영경비 지원(행정・군의회)을  건의했고,  피해 조사 용역기관을 집행부와 협의선정, 한전 전남지사 신안지점 방문(26명), 성실하게 피해배상에 임하도록 촉구시위(3회) 등을 밝혔다.


또한 한전 지점장을  면담해 단전에 대한 해명 및 피해배상 대책 요구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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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8/30 [22:01]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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