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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 명품 천일염 가격 급상승세
지난해 대비 80-90% 급상승세, CJ 등 대기업 진출도 한몫
편집국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산지가격이 날로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월등하게 많은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명품' 전남 신안 천일염이 작년에 비해 잦은 비 등 저온현상 등으로 생산량이 평년의 35%정도 감소한데다 대상과 CJ 제일제당 등 대기업의 산지 진출에 따라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거의 100 % 급등하는 등 폭등세다.


▲  소금 운반용 레일이 설치된 염전 ( 소금운반용차에 미리 생산된 소금을 담아둬서 간수가 빠져 고품질의 천일염생산이 가능하고 노동력 절감효과도 크다)     © 신안신문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7월 까지 생산량 누계를 보면 16만 1,450톤이 생산됐다. 하지만 올 해 7월 까지 생산량 누계는 11만톤으로 전년대비 65% 생산에 그쳤다.

가격 또한 2009년 6월 가격( 30kg 기준)이 4,500원선( 물류비와 포장비, 인건비, 판매 마진  등을 제외한 순수 산지가)에 머물렀던 가격이 올 해 8월 가격( 30kg 기준)은 7,500~8,500원으로 전년 대비  급상승 했으며 앞으로 천일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품질 소금 생산을 위해 올 해에는 3월 말부터 생산을 개시일로 생산에 들어갔지만 잦은 비로 인한 생산량이 감소하고 소금을 만드는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지고 일조량이 부족해 소금 결정도 안된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고질적인 인력난도 가격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천일염은 기후 조건 등 자연적 현상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좌우된다. 신안군은 현재 천일염 재고율이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기상악화로 생산량이 급격히 저하할 경우 수급차질도 예상된다.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에 비해 월등한 미네랄 함량 등 고품질의 신안산 소금이  그동안 무려 수십배  평가절하돼  가격인상 요인이 상존해 있어 제값을 받아야 한다는 생산자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또한 대기업의 산지 처리공장 준공 등으로 인해 산지 가격도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전국 최대 천일염 산지인 신의도의 경우  CJ제일제당(주)이 신의도에 투자해 산지처리공장을 준공해 최근 가동중인  신의도천일염주식회사는 지난해 대비 80-90% 인상된 가격에 천일염을 매입하고 있고 대상이 진출한 도초도도 비슷한  형편이다. 
 
한편 신안산 천일염은 김치, 젓갈, 장류 등 발효 식품에 가장 좋은 맛을 내며, 세계 최고급 소금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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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8/20 [09:56]  최종편집: ⓒ 신안신문
 
초록향기 10/09/05 [15:12] 수정 삭제  
  신안천일염 회사가 비금에 있는것이 아니고 도초면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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