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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버들마편초 활짝...보랏빛 향기 오감 자극!
-반월도 버들마편초 꽃, 별 조형물, 퍼플교와 바다. 반월카페, 하늘까지 어우러져 멋진 풍경 자아내

-9월 말 4만 2,455㎡ 부지 32만주 식재 아스타 정원서 꽃 축제 개최
안호선기자

 

신안 퍼플섬, 버들마편초 활짝...보랏빛 향기 오감 자극!

 

-반월도 버들마편초 꽃,  별 조형물,  퍼플교와 바다.  반월카페, 하늘까지 어우러져 멋진 풍경 자아내

-9월 말  4만 2,455㎡ 부지 32만주 식재 아스타 정원서 꽃 축제 개최

 

 

 

▲신안 안좌면 퍼를섬에 핀 버들마편초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뉴스앤티브이

 

▲ 퍼플섬 버들마편초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뉴스앤티브이


보라색의 성지 퍼플섬은 온통 보랏빛 향기를 품어내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전선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지금은 버들마편초 꽃이 한창이다.

 

신안군 중부정원관리사업소 퍼플섬정원팀 (240-8146)에 따르면  버들마편초는 버들잎처럼 좁은 잎 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려서 ‘마편’ 즉 말채찍처럼 생겼다 하여 ‘버들마편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숙근버베나’라고도 불린다.

 

버들마편초는 5월 말 꽃이 피기 시작하여 꽃을 보다가 7월 중순쯤 꽃 커팅에 들어간 후 약 3주 후에는 다시 꽃을 볼 수 있다.

 

▲ 퍼플섬 버들마편초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5월 말부터 8월까지 내내 꽃을 볼 수 있다. 퍼플섬 전역에 걸쳐 3만 9,000㎡ 부지에 68만주가 식재되어 있다.

 

특히 안좌면 반월도를 중심으로 활짝 핀 버들마편초 꽃은 별 조형물과 멀리 바라다보이는 퍼플교와 바다 그리고 반월카페, 하늘까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 퍼플교가 놓인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 전경/ 퍼플섬에 아스타꽃이 만개했다.     ©신안신문/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목포뉴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바람에 실려 오는 버들마편초 향기와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보랏빛 물결을 보는 것 같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 퍼플섬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말부터는 4만 2,455㎡ 부지에 32만주가 식재된 아스타 정원에서 아스타 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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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0 [11:41]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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