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팩트체크)강종만 전 영광군수 재임시 ㈜한화 해상풍력사업 승인 안해..김준성 전 군수, 허가
-민선 7기 2022년 6월 중순 김준성 전 군수 재임 기간 중 민간협의체에서 선정, 지난해 산자부 영광 칠해 1, 2 해상풍력 SPC 1,200MG 규모 발전허가

-강종만 전 영광군수 “김준성 군수 재임기인 2022년 5월중순 민간협의체에서 ㈜한화에 해상풍력 기업 선정”

-㈜한화, 해상풍력 계측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특혜 논란속 “특혜 없었다” 일축...사회공헌 영광군발전 기금 750억여원 출연 약속 귀추

강윤옥 대표기자

 

(팩트체크)강종만 전 영광군수 재임시 한화 해상풍력사업 승인 안해..김준성 전 군수, 허가

  

-20226월 중순 민선 7기 김준성 전 군수 재임시 민간협의체에서 선정, 지난해 산자부 영광 칠해 1, 2 해상풍력 SPC 1,200MG 규모 발전허가

-한화, 해상풍력 계측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특혜 논란속 특혜 없었다일축...사회공헌 영광군발전 기금 750억여원 출연 약속 귀추

 

 

 

▲ 강종만 전 영광군수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민선 6기 김준성 전 영광군수 재임시 영광군 해상풍력 허가와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김준성 전 군수 시절 해상풍력 허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선 7기 강종만 전 영광군수가 허가를 내줬다는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전남 영광군은 민선 7기 김준성 전 군수 재임 막바지인 지난 2022년 6월 중순  해상풍력 인·허가 사업 관련 해상풍력 계측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2곳을 한화측에 내줬다.

 

지난 20227월 출범한 민선 8기 강종만 전 군수 재임 시기는 물론 이후 255월 현재 장세일 현 군수(2410.16 재보선 당선)에 이르기까지 해상풍력 허가는 단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광군 지역신문인 뉴데이앤포커스가 지난 3월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영광군은 민간협의체 회의를 통해 탑솔라(), 한국전력기술()1개씩 허가를 승인하였고, 한화에 2개를 점·사용 허가를 내준 것이 특혜시비 발단이 되었다.

 

그러나 탑솔라와 한국전력기술은 해상풍력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였고 현재 한화만이 계측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화는 지난해 산자부로부터 영광 칠해 1, 2 해상풍력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약 2G(1,200MG)의 발전허가를 받았으며 사업비는 약 8조원에 이른다.

 

▲ (주)한화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영광 해상풍력 이미지 사진


해상풍력 인허가 절차를 마친 한화는 자회사인 한화오션에 풍력 계측기 운영을 일임한 상태이다.

 

영광군은 당시 선정된 기업 외에 약 10개의 기업이 동시 사업 허가를 신청하였지만, 서류 미비, 사업의 수익성, 기업의 사회 환원, 공유수면 중복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한 것이란 입장이다.

  

영광군측은 김준성 군수 재직 당시 민간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어떠한 특혜나 혜택을 준 것은 없었다는 주장이다.

  

뉴데이앤포커스에 따르면 현재 계측기를 운영하고 있는 한화오션 관계자는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와 관련하여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다며 특혜시비에 선을 그었다.

 

또한 점·사용 허가를 동시 신청한 윈드파워 디벨롭먼트는 선순위에 있었는데  허가가 나지 않았다는 논란도 불거졌었다.

 

이와 관련 강종만 전 영광군수는 “20227월 부임했으나 김준성 군수 재임기인 2022년 6월 중순 민간협의체에서 해상풍력 허가 기업을 한화로  이미 선정했었다. 선순위 논란이 되었던 윈드파워 디벨롭먼트 관련 허가는 당시 후순위에 있어 검토 대상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김준성 전 군수 재임 시 영광군 해상풍력 인·허가 사업의 대한 최종 승인 이후 민선 820227월 강종만 전 군수 재임시는 물론 장세일 현 군수(24.10월 취임)까지 해상풍력 허가는 단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편, 한화는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위한 사전 발표에서 해상풍력 사업 조건으로 영광군발전을 위해 약 750억여원을 출연하겠다고 한 바 있어 지역 사회공헌 방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지] 최고 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영광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영광군, 무안군신안군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시군청사법원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터미널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단체 등이다.


 *영광뉴스 4개 언론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영광뉴스/폭로닷컴

   /영광뉴스(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 여행맛집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카카오톡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25/05/17 [20:45]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최근 인기기사
공지사항
농수축협산림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등 이메일 접수
신안군 타르제거 자원봉사 호소
신안신문 창간 기념식(4월 27일)
읍면별 리포터 모집/ 수습.경력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