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종합건설(주), 영광곳간에 500만 원 기탁

선재종합건설㈜, 2020년부터 영광곳간 착한가게 118호점 가입 등 지역사회발전과  따뜻한 나눔 실천 앞장

▲ 선재종합건설(주), 영광곳간에 500만 원 기탁/ 중앙은 장세일영광군수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컨 편집국

전남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선재종합건설㈜(대표 손영균)은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손영균 대표는 “아름다운 봄꽃처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손영균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선재종합건설㈜는 문화재보수 및 단청 보수공사 등을 추진하는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로서 2020년부터 영광곳간 착한가게 118호점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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