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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병풍도, 전국 최대 규모 섬 맨드라미축제 개최
정열의 맨드라미 섬 병풍도 주제로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
정대영.이자홍기자

 

신안 병풍도,  전국 최대 규모 섬 맨드라미축제 개최

 

정열의 맨드라미 섬 병풍도 주제로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

 

 

 

▲ 맨드라미정원에 피어있는 맨드라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맨드라미정원에 피어있는 맨드라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3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정열의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라는 주제로 ‘2024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7.9ha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천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 맨드라미정원 하트 포토존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하여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5월이면 신안 병풍도 맨드라미정원에 만개한 1억 4백만 송이 꽃양귀비를 볼 수 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증도면 기점도와 소악도, 병풍도를 연결하는 노두길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기점 소악도 칭찬의집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한편 5월 병풍도 맨드라미정원에는 1억 4백만 송이의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양귀비가 화사하게 만개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병풍도에서 노두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국의 산티아고라 알려진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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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7 [09:26]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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