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체력인증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호응

안좌고등학교 비롯 초・중・고  총 309명 학생 체력 측정,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

신안체력인증센터, 노인대학 및 소외지역 어르신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

▲ 신안체력인증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제공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체력인증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1004스포츠클럽(회장 조성철)에서 운영 중인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지난 4월부터 2달간  신안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PAPS)을 측정했다.

▲ 조성철 신안군체육회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신안군체육회(회장 조성철)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고등학교를 비롯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총 30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를 측정하는 등  체력관리지원 서비스를  청소년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체력관리지원 서비스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체력등급이 우수한 청소년에게는 체력인증서(1~3등급)를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체력이 부족한 청소년에게는 적절한 운동을 처방하고 체력향상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신안체력인증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체력인증센터,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신안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면서  "청소년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교 수를 더욱 확대하여 신안군의 많은 학생들이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체력인증센터는 노인대학 및 소외지역 어르신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 모두가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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