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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백만송이 ‘2024 섬 수선화 축제’ 성공 개최...수선화, 4월 말까지 개화 | |||||||||||||
-주민 234명 사는 작은 섬에 인구수 72배에 달하는 1만 7천여명 다녀가, 신안의 봄 여는 첫 꽃축제 성공리 개최 -수선화 단일 재배면적(13.4ha) 최대 자랑, ‘수선화 섬 선도’는 수선화정원, 수선화재배단지, 수선화의 집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
신안군, 2백만 송이 ‘2024 섬 수선화 축제’ 성공 개최...수선화, 4월 말까지 개화
-주민 234명 사는 작은 섬에 인구수 72배에 달하는 1만 7천여명 다녀가, 신안의 봄 여는 첫 꽃축제 성공리 개최 -수선화 단일 재배면적(13.4ha) 최대 자랑, ‘수선화 섬 선도’는 수선화정원, 수선화재배단지, 수선화의 집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12일 신안군 작은섬정원과 조성팀(061-240-8688)에 따르면 ‘나의 사랑 수선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신안군의 첫 꽃축제다.
섬 지역의 특성상 바다 날씨에 민감한 만큼 하늘의 운이 따라야 갈 수 있는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주민 234명이 사는 작은 섬 인구의 72배에 달하는 1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수선화 단일 재배면적(13.4ha)으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수선화 섬 선도’는 수선화정원, 수선화재배단지, 수선화의 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장관이 펼쳐진다.’, ‘특별한 경험이다.’ 등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안군은 아직 지지 않은 수선화의 여운을 담고 있는 선도에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4월 30일까지 여객선을 증편연장 운행하며, 여행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은 섬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감격스럽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선화 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선도에 방문하시어 수선화 향과 함께 봄을 만끽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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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3 [15:00]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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