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 3선 성공...“정권 심판 앞장,  지역발전으로 보답”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박차, 영암 대불산단 활성화, KTX 무안공항 경유 적기 개통, 신안 연륙·연도 건설 차질없는 추진 등

-방과 후 초등 돌봄 체계 구축, 농어촌과 섬 지역 어린이집 지원 근거 마련, 노인 일자리 늘리고 활동비 인상 최선

▲ 서삼석의원 부부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제 22대  4.10 총선에서 3선 등정에 성공한 서삼석의원은  11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민주, 민생 등 각종 위기를 극복하고 특히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이번 총선에서 7만 3,053(69.17%)표를 얻어 3선 고지를 밟았다.

서삼석의원은 구체적 공약과 관련  먼저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 의원이 직접  발의하여 국회 본회의에 통과된 인구소멸위기지역지원 특별법,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지역농림어업협력법, 국토외곽먼섬지원법 등 이른바 ‘인구소멸 대응 3+1법’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현장의 이야기를 청해 듣고 보완하겠다는 공약이다.

또한  서의원은 “ 농산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법 개정과 고령화 사회에 효과적인 대응하도록 하는 노인부 신설을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재추진하겠다.” 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3선에 성공한 서삼석의원 부부/ 맨 우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산무안군수, 박우량신안군수, 서삼석의원 부부, 김병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서삼석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발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짓고 영암 대불산단 활성화, KTX 무안공항 경유 적기 개통, 신안 연륙·연도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 등 국비 예산 확보에 힘써 제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더불어 공약으로 말씀드린 지역사업 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영암·무안·신안군의 현안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삼석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약속을 민주당과 함께 지키겠다. 방과 후 초등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과 섬 지역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 면서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활동비를 인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서 의원은 “나아가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하고 분단된 한반도 통일의 기운을 드높이는 역할도 감당하겠다. 3선의 힘으로 강력한 정권 심판, 지속적인 지역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해 마무리 잘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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