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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도초파출소 준공식 및 주민간담회 개최
도초파출소 준공식 이어 주민간담회 가져, 군민에게 경찰 활동 이해도 높여 신뢰도 향상
이동민기자

 

 

신안경찰서, 도초파출소 준공식 및 주민간담회 개최

 

도초파출소 준공식 이어 주민간담회 가져, 군민에게 경찰 활동 이해도 높여 신뢰도 향상

 

 

 

▲ 신안경찰서, 도초파출소 준공식 및 주민간담회 개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경찰서, 도초파출소 준공식 및 주민간담회 개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경찰서는 도초파출소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19일 오전 김재광 신안부군수, 최미숙 전남도의원, 김경철 도초농협장, 김재홍 도초면장, 기관· 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초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남 신안군 도초파출소는 지난 1986년 준공되어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주민들과 직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지역 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 마련된 청사는 312평(1,030㎡) 부지에 71평(237㎡) 규모로 신축되었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준공식과 정성치안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에게 경찰 활동의 이해도를 높여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관광지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도초면의 특성에 발맞추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특히 협력단체 활동의 참여치안, 마을 담당 경찰관 제도의 정성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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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9 [17:24]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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