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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경선 승리로 ‘3선 도전’ 파란불 | |||||||
김태성 예비후보 제치고 승리...천경배, 서삼석 지지로 정치적 입지 굳혀 | |||||||
서삼석 의원, 경선 승리로 ‘3선 도전’ 파란불
김태성 예비후보 제치고 승리...천경배, 서삼석 지지로 정치적 입지 굳혀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제9차 선거구 중 결선투표 경선결과 발표를 통해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의원이 김태성 예비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나주시 화순군 지역은 신정훈의원이 손금주 예비후보를 제쳤었다.
서삼석의원은 3인 경선에서 천경배 예비후보가 탈락하고 2인경선에서 김태성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했다.
김 예비후보는 친누나인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의원 당선에 따른 논란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2인 경선 기간인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예비후보(전남 영암.무안.신안)는 기자회견을 갖고 김태성 예비후보의 친누나인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이 대선 당시 윤석열 중앙선대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특보단장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자문 위원 등 윤석열의 호위무사 노릇을 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과 대선 패배 책임을 물어 사과를 재차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한편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번 3인 경선에서 탈락했으나 이후 곧바로 서삼석의원 지지에 적극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데 나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 의원은 경선에서 컷오프된 김병도후보 지지를 이끌어낸데 이어 3인경선에서 탈락한 천경배후보의 지지까지 이끌어 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신안 임자도 출신인 김태성후보는 경선 막판 박지원 전 의원의 지지를 이끌어 내며 반전을 노렸으나 친누나 김용임 시의원의 대선 윤석열 중앙선대위 특보단장 역임과 국민의힘 몫 비례대표의원 당선 등 악재가 겹치며 자멸했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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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7 [20:36]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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