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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팔금면 ‘풍요기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성황 | ||||||||||||||||||||||||||||||||||||||||
지난 2016년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 볼거리와 먹거리 풍성한 대보름맞이 민속잔치 열어 | ||||||||||||||||||||||||||||||||||||||||
신안군 팔금면 ‘풍요기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성황
-지난 2016년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 볼거리와 먹거리 풍성한 대보름맞이 민속잔치 열어...광광객 등 700여명 참여 대성황 -한 해의 대풍년 및 대풍어, 무병장수 기원하는 마음으로 높이 15m, 둘레 31m 크기의 달집 만들어
(유튜브) 신안군 팔금면 ‘풍요기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농악놀이 >>> https://www.youtube.com/watch?v=euNPyr6nLSY
전남 신안군 팔금면사무소(면장 김명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팔금면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를 거치면서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만큼 힘들었던 시간은 잊고 한 해의 대풍년 및 대풍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높이 15m, 둘레 31m 크기의 달집을 만들었다.
면민들과 관광객들은 생활개선회 농악놀이와 함께 쥐불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각자의 소박한 염원을 소원지에 담아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했다.
김명렬 팔금면장은 “계묘년 새해 첫 보름달 기운을 가득 담아 모든 우환을 달집에 태워버리고 한 해의 소망을 빌며 풍요로움과 화합의 한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팔금면은 신안군에서 멀베리(Mulberry : 꾸지뽕)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꾸지뽕 사업에 특화돼 있어 꾸지뽕 전문 가공 공장 2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유기농 인증을 받아 꾸지뽕을 이용한 막걸리, 젤리, 티백 등을 생산 및 판매중이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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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8 [12:13]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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