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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병풍도, 행정안전부-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선정
11.5ha 공원에 276만본 맨드라미 꽃단지 조성, 맨드라미로 물든 병풍도 ‘물들었 섬’으로 선정
정대영기자

 

 신안 병풍도, 행정안전부-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선정

 

 

11.5ha 공원에 276만본 맨드라미 꽃단지 조성,  맨드라미로 물든 병풍도 ‘물들었 섬’으로 선정

 

 

 

▲ 증도 병풍도 맨드라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병풍도 맨드라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에 선정됐다.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은 ▲단풍 등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물들었 섬’ ▲섬 둘레길 해안길 등 트레킹 하기 좋은 ‘걸어봐 섬’ ▲맛있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있 섬’등 3개의 여행테마가 기준이 되며, 신안군은 맨드라미로 물든 병풍도가 ‘물들었 섬’으로 선정되었다.

 

가을 햇살아래 아름다운 꽃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는 11.5ha(3만5천여평) 공원에 276만본의 맨드라미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여러 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다.

▲ 병풍도 맨드라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병풍도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또한 맨드라미 문자 조형물과 빨간 공중전화부스, 하트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증샷을 찍기 좋다.

 

병풍도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사진 찍기 좋은 섬’과, ‘가을 바람따라 산책여행’ 전라남도 2021년 하반기 ‘이달의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자체로 이번에 선정된 섬 이외에도 각 섬마다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등 신안만의 매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맨드라미 꽃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섬 맨드라미축제’를 개최한다.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061-240-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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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7 [16:36]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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