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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면 기점 소악도,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 개장
방문객 편의 제공 위한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식당 등 마련... 노둣길 등 아름다운 섬과 12사도 건축 미술작품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만끽
정대영기자

 

신안 증도면 기점 소악도,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 개장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식당 등 마련 방문객 편의 제공... 노둣길 등 아름다운 섬과 12사도 건축 미술작품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만끽

 

 

 

▲ 신안군 증도면 기점도 소악도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 개장식에서 인사을 하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아름다운 섬과 노둣길, 12사도 건축 미술작품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순례자의 섬으로 알려진 증도면 기점소악도에 게스트하우스가 신축돼 방문객의 휴식과 여행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신안군은 18일 증도면 기점소악도에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 김혁성 신안군의회의장, 김정대 한국자유총연맹 신안지회장,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 신안군 증도면 기점도에 준공된 순례자의섬 게스트하우스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번에 개장한 게스트하우스는 4인실 4실과 8인실 1실 등 총 5객실로 수용인원 24명이다. 기존 16인실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하면 1일 최대 4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부대시설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식당 등을 마련하여 아름다운 섬과 12사도 건축미술작품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속에서 체류하고 싶은 방문객의 휴식과 여행편의를 제공하고자 시범운영을 거쳐 개장하였다.

 

신안군 가고싶은섬 지원단 관계자는 “ 순례자의섬 게스트하우스가 기점 소악도의 관광상품 역할을 함으로써  방문자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는 등  지역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례자의섬으로 알려진 신안군 증도면 기점도와  소악도는 108명 거주하는 작은 섬마을에서 이제는 연간 5만 3천여명의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신안군의 또 다른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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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1 [09:43]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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