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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서 전략공천 기대 | ||||||||||
KBC 광주 전남 지자체 평가서 군수, 군의회, 공무원 등 전부문 1위 실적 강조...타후보간 15% 이상 격차 나면 단수공천 예상도, 예비후보 등록 없이 본선행 티켓 확보 기대 | ||||||||||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서 전략공천 기대
KBC 광주 전남 지자체 평가서 군수, 군의회, 공무원 등 전부문 1위 실적 강조...타후보간 15% 이상 격차 나면 단수공천 예상도, 예비후보 등록 없이 본선행 티켓 확보 기대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출마선언유튜브 동영상 >>> (4)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출마선언 - YouTube
박우량 신안군수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신안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우량군수는 11일 오후 2시 신안군에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이제 시작점에 불과하다.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며 재선 도전의지를 밝혔다.
특히 기자단과의 일문일답 시간에 전략공천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지난 1월 KBC 광주방송에서 발표한 대로 광주 전남 지자체 평가에서 군수, 군의회, 공무원이 전부문 1등을 했는데 이를 높이 반영하지 않을까 한다”면서 “이번 군수 경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도가 나올 것이다. 타후보간 15% 이상 격차가 나면 단수공천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군수는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예비후보 등록 없이 이달 중순에서 말 경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군수선거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직행 티켓을 들고 군수직을 수행하다가 5월 중순경에 후보등록을 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또한 현재 인사 문제로 공판에 계류중인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난 2019년 6월부터 2년여 이상 재판을 해왔다. 경위야 어찌됐든가 군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경력직과 기간제 공무원 채용과 관련 유례없는 13번의 압수수색과 80여명 조사 등을 받았다”면서 “직권남용 혐의를 검찰에서 특정하지 못했다. 5월 3일 공판에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마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군수는 육상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금 지급과 관련 “육상 태양광 발전소 건립으로 안좌도와 지도 등에서 주민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28년부터 해상풍력 상업발전이 시작되면 산업 생태계가 바뀔 것이다. 연간 3천억원의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선 8기에 도전하는 박우량군수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첫째로 햇빛(태양광)연금, 바람(풍력)연금, 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평생연금을 실현하겠다. 그리고 개체굴 양식, 바나나 하우스와 같은 친환경농수산업의 육성과 지역 실정에 적합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 ”고 공약했다.
박군수는 둘째로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신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초에 대지미술관, 비금에 바다미술관, 자은에는 인피니또 조각미술관 그리고 안좌도에 플로팅 뮤지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뮤지엄을 4개 이상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박군수는 이와 함께 “외지인이 우리 신안군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우리 신안군에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각 섬에 있는 뮤지엄별로 문화예술 축제를 연중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셋째로 ‘숲이 울창한 섬, 꽃이 만발한 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 사업은 신안군을 “오고싶은 신안, 가고싶은 신안”으로 만들고 모든 읍·면에 특색 있는 공원 사업을 추진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자들이 사계절 내내 여행을 오게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다섯째로 박군수는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노인회관을 이용해 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읍면별 1개소 이상의 소규모 요양원 건립이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맞춰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을 대폭 지원하고 모든 읍·면에 방과후 학교를 운영해 내 자식, 내 손주 교육을 신안군이 책임지겠다는 것.
마지막으로 박군수는 “섬에서 교통은 복지이자 경제다. 맞춤형 교통복지와 연륙·연도교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편리한 신안을 만들고 ‘추포-비금’과 ‘자라-장산’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과‘장산-신의’ 연도교도 조기 착공, 흑산면 소형공항이 조속 착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선거취재단: 강윤옥대표, 조국일편집위원장, 최윤호기자,윤형규기자] [* 편집자주- 지방선거 입후보자 프로필과 사진 접수/편집국 010-7557-8549/sa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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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1 [16:03]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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