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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 게르마늄 햇김 본격생산 나서
국내 최대 지주식양식장에서 생산, 맛과 향이 뛰어나 각광
강선홍기자

 

 
지난달 29일 압해면 송공리 신안군수협 위판장에서 물김 위판을 시작으로 2008년도 신안산 돌김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김 양식규모는 전체 6,251ha의 어장에서 1,055어가가 참여해 8,126천속(325억원)을 생산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51톤(8천만원)을 생산했으며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에 위판이 되고 있다.
 

▲  생산된 햇김을  신안군 압해도 송공선착장에서 옮겨 싣고 있다.  © 신안신문

올해 김 작황을 보면 조기산은 작황이 예년과 비슷하며, 만기산은 포자 부착율이 다소 저조하나 수온이 하강하면 생육이 정상화되어 어가에 높은 소득을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 수산과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지주식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신안 돌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보다 더 우수한 김을 생산하기 위해 무질서한 어장을 정비하기로 했으며 김양식 어업인들에게도 면허지를 이탈한 시설이나 규정보다 많은 시설을 하지말아 줄 것 등 어장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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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1/02 [17:08]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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