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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흑산도 박득순 미술관에서 사진전 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분과위원회, 3일부터 ‘흑산도에는 미술관이 있다’ 주제 사진전 개최

-개전식은 현지 기상상황 악화로 3일 오전 11시 목포 소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려

김형근 편집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흑산도 박득순 미술관에서 사진전 열어

 

-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분과위원회, 3일부터 ‘흑산도에는 미술관이 있다’ 주제 사진전 개최

-개전식은 현지 기상상황 악화로 3일 오전 11시 목포 소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려

 

 

▲ 흑산도 박득순 미술관 전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국토 끝섬 흑산도, 박득순 미술관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흑산도에는 미술관이 있다’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분과위원회(위원장 단인동)가 주관하며, 일상의 소소한 풍경부터 대자연이 선사하는 거대하고 웅장한 풍경까지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사진전 포스터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더불어 풍경분과위원들이 대한민국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작업해 온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도심을 벗어난 여행객들에게 위안이 되고, 일평생 흑산도를 지키며 살아온 주민들에게 세상을 이야기 해주는 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박득순 미술관은 흑산도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흑산도 주민들이 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분과위원회가 촬영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고 말했다.

 

▲ 사진전 포스터한국사진작가협회 풍경분과위원회 김준수 ‘아침의 황금빛 물결’ 맨드라미 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일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박 군수는 이어 “2025년 1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 생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낙도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오전 당초 흑산도에서 열릴 개전식은 기상상황 악화로 3일 오전 11시 목포 소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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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2 [10:52]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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