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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도 등 바다낚시 거점해역, 해조류 이식 성과 가시화 | |||||||
-바다 생태계 회복 위해 이식한 다시마 성공적 성장, 바다 사막화 극복 기대감 높여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 위해 비금, 암태, 안좌해역에 곰피 7만 4,570m, 다시마 3만 6,050m, 흑산해역에 다시마 3만m 등 이식 완료 -기초 어업생산력 향상과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동참 시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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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도 등 바다낚시 거점해역, 해조류 이식 성과 가시화
-바다 생태계 회복 위해 이식한 다시마 성공적 성장, 바다 사막화 극복 기대감 높여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 위해 비금, 암태, 안좌해역에 곰피 7만 4,570m, 다시마 3만 6,050m, 흑산해역에 다시마 3만m 등 이식 완료 -기초 어업생산력 향상과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동참 시너지
지난 3월 이식한 다시마(3만 2,245m)는 단년생 갈조류로 사전영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품종이다.
특히 이식방법을 종전(수중 침하식)과 달리 해역환경에 맞춰 조도가 확보되는 표층 연승식으로 시설하여 이식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식한 다시마는 현재 1m 이상 성장하여 포자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 10월까지 포자 발아(방출) 후 해당 지선 어촌계의 소득원 창출 차원에서 직접 다시마를 채취, 판매한다.
군은 향후 사후영향조사 등을 통해 인근 해역 암반에 포자 부착 여부 등 효과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안군이 해조류 이식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역은 다이아몬드제도의 중심지로 2022년부터 5년간 90억 원을 투입해 어초 투하, 수산 종자 방류 등이 추진되고 있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인접 해역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속적인 해조류 이식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동참은 물론 향후 다이아몬드제도 해역을 바다 낚시산업의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여 수산자원량 증가, 유어객 유치 등을 통해 어촌 소득 증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비금, 암태, 안좌해역에 곰피 7만 4,570m, 다시마 3만 6,050m, 흑산해역에 다시마 3만m 이식을 완료했다.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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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6 [13:53]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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