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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에서 제5회 신안 섬 깡다리축제 25일 개최
-5월 25일부터 이틀간 임자도 튤립공원 주차장 일원서 깡다리축제 개최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 -깡다리(일명 확석어)는 1970년대 임자도 전장포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
이자홍기자

 

튤립의 섬 임자도에서 제5회 신안 섬 깡다리축제 25일 개최

 

-5월 25일부터 이틀간 임자도 튤립공원 주차장 일원서 깡다리축제 개최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

-깡다리(일명 확석어)는 1970년대  임자도 전장포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

 

 

 

▲ 임자도 깡다리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임자도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광해변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신안군 지도와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임자면 섬 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임자도 튤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5회 섬 깡다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임자대교 개통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내 최장인 12km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최근 튤립축제를 개최한 임자도에서 ‘깡다리’라는 수산물축제를 진행해  축제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임자도 깡다리 축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유억근 임자도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깡다리’는 지역에 따라 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5~6월에 잡히며, 1970년대에는 이곳 임자도 전장포라는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라고 말했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유억근 깡다리 축제 추진위원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지난해 기준  깡다리의 경우 전장포항을 모항으로 78척 어선이 1,025톤의 어획고와 18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잡힌 깡다리는 젓갈 또는 말린 건정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

 

 ※ 섬 깡다리축제 https://1004ffesta.modoo.at/?link=469raz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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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1 [14:37]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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